걷고 사랑하며 #364: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7-1코스 봉산·앵봉산, 이름모를 들꽃
걷고 사랑하며 #364: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7-1코스 봉산·앵봉산, 이름모를 들꽃 · · 이름을 모르는 꽃들을 만나면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 꼬맹이들 덕분에 고맙기도 하지 차암 낭패이다 싶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아이들이 곧잘 이게 무슨 꽃이냐고 물어볼 적마다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싶어도 도통 이놈아가 누군지 모르겠으니 응, 모르겠다. 하고 말하는 게 어찌나 창피한지... ㅉㅉㅉ 검색을 잘해서 찾으면 괜찮지만, 이름이 뭔지 알 수 없을 때는 괜히 나의 일자무식에 한탄을 하게 된다. 너 이름이 모니? 에휴~ 아직도 모르는 꽃이 천지이니 큰일이다. 싶습니다. 아, 그때 네이버 이미지 검색이 뿅~! 하고 나타났..
걷고 사랑하며
2022. 6. 2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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