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사랑하며 #274: 호국의 성지 통영 한산도 제승당
걷고 사랑하며 #274: 호국의 성지 통영 한산도 제승당 · · '저는 아직 살아있고 전선은 12척이나 남아 있습니다.' 아~ 그 무엇이 이순신을 저토록 미친 나라 사랑을 하게 만들었나? 아~ 그 누구가 이순신을 사지로 내몰았나? 위정자들이 가득한 이 나라가 이만큼이나마 버티 온 것도 이순신 같은 헌신적인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일 것입니다.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는 그를 만나러 가는 잿빛 바닷길이 마음 한편이 착잡하고 답답했으나 바닷길이 너어~~~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갈매기들이 혹시나는 혹시나 역시나는 역시나 배두나는 배두나 유인나는 유인나 뭐 먹을 거 없나 싶어 아까부터 배 뒤 꽁무니를 졸. 졸. 졸. 물고 늘어져 ..
걷고 사랑하며
2022. 1. 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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