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50: 방랑자(放浪者, Wanderer) · ·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날씨에 관계없이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어디론가 멀리 떠나 보고 싶다. 결국, 아무런 말 없이 마음의 이주를 했다. 그녀에게서 또 다른 그녀에게로 · · 방랑자(放浪者, Wanderer) 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104072&supid=kku000128625 방랑자 – 다음 국어사전 정한 곳이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사람 dic.daum.net
걷고 사랑하며 #288: 눈내린 안산자락길(Ansan Jarakgil) 풍경 · · 부가세 신고 때문에 홍제동에서 안산을 쓱. 지나 서대문00협회에 흐느적흐느적 걸어서 갔다. 어떻게 가야 잘 가는지 동네 이웃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쓸데없는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그런지 옷을 두텁게 입었는데도 음~청 차가운 한기가 쌩. 쌩. 느껴집니다. "콜록콜록~!" 콧물이 질질 흐르고 목은 따갑습니다. "아따 지대로인 거죠!" 홍제동 삼거리에서 안산을 향해 무작정 걸어가면 홍제 어린이집이 나오고 거기서 안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싹. 오릅니다. 오르다 보면 너와집 쉼터 아래자락에 무장애 숲길의 목책 길이 쓱. 나오면 그 길로 쏙. 걸어가면 됩니다. 걷다 보면 휴게테크도 나오지만 그냥 앞으로 쭉. 쭉.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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