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144: 제주 바다뷰멋집 수월봉지질트레일 · · 나이가 나이인지라 비록 몸은 벅적지끈하지만 오늘의 세번째 일정으로 네비로 '수월봉지질트레일'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호다닥 아니 후다닥 찾아갔다. 은빛으로 빛나는 마이카를 수월봉 기상대로 올라가는 길 갓길에 얼렁뚱땅 주차를 하고 다리가 존마이 아프지만 차귀도 방향 지질트레일은 빼고 수월봉 기상대 아래쪽 수월봉지질트레일만 잠깐 걸어보기로 했다. "응, 그래!" 바닷가 가까이 잇닿은 나무계단 아래로 걸어내려가는 순간 위쪽과 아랫쪽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거 같았다. "아~! 이 공기 정말 그리웠어!" 용머리해안 못지 않는 용암지질대는 이타적이며 이국적인 분위기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광선검처럼 멋진 연출을 위해 손에 나무 작대기라도 하나 들고 칼싸움 흉내..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2. 12. 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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