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꽃보다 태권도 #4: 해바라기(Sunflower)의 꽃말은 동경, 그리움, 숭배, 의지, 신앙 · · 해바라기 꽃말은 동경, 그리움, 숭배, 의지, 신앙이네요. 해바라기 이야기는? 어떤 게 있나? 어디에 있나? 싶어 네이버와 다음에서 쓱. 찾아보니 내가 알던 일편단심은 민들레가 아니라 해바라기가 일편단심이더라고오요~옹! 뒤로 말고 앞으로는 일편단심 하면 해바라기입니다. 인정! 꼭 기억해주세요~옹! 무튼 해바라기 꽃에는 슬픈 전설이 2는 아니고 1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물의 님프인 크라이티는 얼굴이 일반인보다 조금 아니 쬐끔 큰데, 죄송합니다. 사실 모여라 꿈동산인데, 평소에 태양신 아폴로를 매우·아주·정말 사모하고 흠모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저렇게 이렇게 몸과 마음..

걷고 사랑하며 #122: 제주도(Jejudo) 한국마사회 '렛츠런팜(LetsRun FARM)'에는 고흐의 해바라기가 방긋방긋 · · 비록 날씨는 꾀죄죄하게 흐리멍덩하지만 해바라기로 유명한 곳을 구글은 빼고 네이버와 다음에서 이렇게 저렇게 검색해봤습니다. 제주 한국마사회의 렛츠런팜에는 해를 품은 해바라기가 지금 방긋방긋 웃고 있다고 해서 단 숨에 달려왔습니다. 아~ 글쎄 노란색으로 꽉 찬 노오란 고흐의 해바라기가 노랑노랑으로 잔뜩 있네요. '가마솥에 튀겼노랑! 바삭하노랑~ 고춧가루 넣어노랑! 맵싸하노랑~ 노랑! 노랑! 노랑노랑 통닭! 디핑소스 찍었노랑! 더 맛있노랑~ 먹을수록 반하노랑! 또 시켰노랑~ 노랑! 노랑! 노랑노랑 통닭! 착하노랑 맛있노랑 노랑~통닭!' 아, 노랑 치킨 먹고 잡다. 아마 모르긴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