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26: 맨발의 청춘 청개구리 · · 어쩜 이리 비님이 반가운지 이놈 저놈 너도 나도 다 본연의 모습을 드러낸다. 게 중에 하도 개구라를 잘 쳐 개구락지로 불리는 개굴님이 행차하셨다. 혹자는 뽀뽀를 하면 왕자님으로 펑~! 뻥튀기할 줄로 착각하는데 노놉! 절대 그럴 일 없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그런 황당무계한 소리를 하는지 미친 거 아녀?ㅎ 가마니로 보일 정도록 연잎 위에 가만히 앉아 깜장 눈알을 뱅글뱅글 굴리는데 차암 구엽다. 청개구리를 보니 개구라 하나 생각난다. 짧게 말하자면 아니 써보자면? 옛날 옛적에 말 조~온나 안 듣는 모지리 청개구리 하나가 살고 있었는데 엄마말이란 1도 안 듣고 거꾸로만 행동을 한다. 그래서 이런 노래도 있잖아! '로꾸거 로꾸거 로꾸거 말해말..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4. 7. 28. 10:21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제주살이
- 태권도그림
- 서울둘레길 SeoulDullegil
- jejudo
- 안산자락길
- 즐거운 산책생활
- 시
- jTBC
- 슬기로운 걷기생활
- 법환동
- FamousSinger
- 태권도이야기
- picture diary
- 재미있는 걷기생활
- Patagonia
- 서울태권도
- 제주도
- 서울둘레길 SeoulTrail
- 오블완
- JEONGHONGIL
- 청춘태권도
- 정홍일
- 성인태권도
- 강정동
- 걷고 사랑하며
- 그림일기
- 유명가수전
- 동네한바퀴
- 파타고니아
- 티스토리챌린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