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기본편) #4: 山에 사는 跆拳道人은 행복한가?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기본편) #4: 山에 사는 跆拳道人은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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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 홀로 생각하기엔 
무술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山속에서만 사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차~암 빙닭 같은 생각이죠? ㅎ

물론 조선시대 그때는 다 그래겠지요.

내가 그때부터 살고 있으니 시대가 변해도 
아직도 그때 생각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술에 대한 환상만 있었을 뿐 
감히 어딜? 도전하긴 겁냈는데,
왜냐하면 나님 성격이 워낙 소심한 게 
백조의 호수처럼~ 우아하고 아름다운 걸 좋아해서
또한 여성스럽고 내향적이어서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대한민국(大韓民國) 서울 용산구(龍山區)에 있는 
청춘남녀(靑春男女) 많은 성인태권도장(成人跆拳道場) 
젊고 씩씩한 여성(女性)태권도·남성(男性)태권도 회원
청춘(Cheongchun)들이 즐거운 태권도장(Taekwondo)
서울 청춘태권도·성인태권도장 ArirangTKD
Cheongchun Taekwondo ArirangTKD에서 
태권도를 맛보게 되는 순간 
나는 건강해지는 
첫 발걸음을 시작한 것입니다.

곰 프러스 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 이유 中에 하나가 
무술인들은 일은 안 하는데 뭐해 먹고살지? 
또는 어디서 잠을 자지?

그리고 그런 의식주와 사람도 없는 산속에서 
어떻게 외로움을 이겨낼지? 등등 
이런저런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기루 같고 잡스러운 생각만 차고 넘치게
온갖 쓰잘데기 없는 생각만 했지 
직접 체육관에 찾아가는 용기를 
1도 내보지 못했습니다. 
 
가마니 있으니 가마니로 보이고 
보자 보자 하니 보자기로 보인다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인구 천만이 넘게 사는 서울에도 
무술 관련 업종에 일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데요.

태권도, 택견, 유수, 합기도, 권투, 유도, 이종격투기..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정진하며 
최선을 다하는 그들이 존재하는 한
어딘가에 고수도 존재하는 것이죠.

간혹 태권도는 싸움하면 허방이네! 발장난이네! 하고 
비꼬는 사람이 꽤나 많습니다.
사실 나님도 성인 태권도하기 前에는 
그런 생각을 조금 아주 쬐끔은 한 적이 있고요.
네~ 맞고요!

그런데, 이런 말 하는 넘들 치고 
잘하는 넘들 1개도 없으니 걍~ 무시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운동 저 운동을 하면서 느낀 점으로는
어떤 운동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잘하고
탱자 곱하기 탱자 하는 사람들은 
놀려 다니는 건지 운동하는 건지 
구분이 안 가는 아가리 파이터인지라 
전혀 네버 네이버 다음도 잘할 수가 읍습니당!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위한 운동보다는 
남을 요잣대 저잣대로 평가하느라
정작 자신이 운동할 시간이 
그다지 많지 않고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 이런 얘기를 들었을 땐 
흥분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유단잔가?"라고 물어봐야 합니다.

그렇다고 말하면 
그러면 그런가 보다고 인정해주면 되고요. 
유단자가 아니라면 앞으로 유단자 보다 배로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할 사람이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ㅋㅋㅋ

이럴 때 TV개콘을 보면 
자네가 생각했을 때 천천히 미친 것처럼 
아주 천천히 한번 들어와 봐!"라고 하고
움직이다 멈춘 척하면서 방심하게 한 뒤에 
반대로 원을 그리며 한 바퀴를 돌아, 빢!! 끝.

그런데 만약에 피했다 싶으면..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자자, 당황하지 말고, 
귀한 물건 다루듯이 두 손을 벌려서 
이젠 존경과 사랑을 다해 꽃받침 해드린 뒤.. 
따~악~ 끄으으읕
이런 식으로 말해도 될 듯도 한데..

그건 그렇고 뭐가 최고네 뭐가 젤 좋네라고는 
결코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어떤 분야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최고이고 잘하는 사람이죠.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 바둑 좀 두었다고 
나님이 이세돌 같지 않아요? 

졸라 멋져 보이는데.. ㅎ

물질적인 성공을 쵝오로 쳐 주는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면서
비록 물질적으로 획득한 재산과 부동산은 별로 없어도 
자기 성취도와 만족감으로 즐거워할 수 있다면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았다고 
누구에게나 말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려고 사는 게 아닌가?
뭐가 되었든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면서 
자기가 매일매일 행복하다면 
그게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질적으로 행복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 작업으로 행복한 예술가들도 있을 것이고
수많은 제자를 길러낸 선생으로서 
오구 당당하고 훌륭한 제자 1명에게
뿌듯한 자부심을 갖게 되는 것처럼
아주 작은 사소한 것에도 
행복한 사람도 분명 있을 테니까..

이상 대한민국 서울 용산구에 있는 
청춘남녀(靑春男女) 많은 태권도장(跆拳道場) 
젊고 씩씩한 청춘(Cheongchun)들이 많은 태권도장(Taekwondo)
Cheongchun Taekwondo ArirangTKD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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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기본편) #4: 산에 사는 태권도인은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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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기본편) #4: 山에 사는 跆拳道人은 행복한가? 
https://www.youtube.com/watch?v=tmjoEcWsM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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