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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퍼밴드Ⅱ> 크랙샷(CrackShot)의 '따라와!(Follow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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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K-밴드다!! 
음악 천재들의 밴드 결성 프로젝트
JTBC '슈퍼밴드Ⅱ'의 진행은 전현무가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CL이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2회는 시작에 불과하다.
비주얼 & 실력 모두 갖춘 참가자들의
치열한 프로듀서 오디션은 
쭈~~~욱 계속된다.

역대 최연소 12세 일렉 기타 천재 이다온, 
17세 어쿠스틱 기타 천재 김진산,
600회 이상의 해외 공연을 마친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
군부대 500회 공연 군통령 여자 드러머 유빈,
음원차트 상위 100위 안에 진입한 곡이 무려 45곡인 '히트곡 메이커' 다비,
보이스코리아 2020 출연했던 김예지,
걸 크러시 넘치는 린지,
거문고의 대중화를 위한 박다울,
로큰롤 베이비 고등학생 보컬 김한겸,
홍대 인디씬 '최고의 루키' 황린,
헤비메탈의 끝판왕 크랙샷... 등등
음청난 친구들이 너어~~~무 많아서 
112 다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지만
눈과 귀를 사로잡은 이들의 무대에 
뒤통수 맞은 듯한 충격! 을 받게 되고
프로듀서 전원을 무장해제시켜버린다.

이런 예고편만 봐도
댕민국에 난다 긴다는 친구들은 
JTBC '슈퍼밴드 2'에 다 나온 듯하다.

두고 보면 알겠지?

슈퍼밴드 Ⅰ에서는 
미안하지만 이상하게 좀스럽게 
실력이 안 되어 보이는 친구를 
00팀에 억지로 밀어주는 뉘앙스를 받아
저 친구가 방송국이나 제작사 백이 있나? 싶을 정도로
아쉬운 점과 섭섭한 점이 Vㅔ리 많았다.

그러하기에 슈퍼밴드Ⅱ에서는 
오직 음악성으로만 검증된 사람으로 뭉쳐진 팀이
그룹으로 만들어져 슈퍼밴드 취지에 맞게
댕민국에 제대로 된 어마 무시한 밴드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

그래서 JTBC '슈퍼밴드Ⅱ'를 보려고
매주 월요일 밤 오후 9시 본방 사수하게 된다.

이웃님들이 잘 알다시피
나의 최애 가수 레드원 정홍일(JeongHongill) 님이 
JTBC 오디션 <슈퍼밴드Ⅱ>에 참가하는 크랙샷(CrackShot)을
사랑스러운 후배들이라고
강력하게 응원을 부탁드리기에
관심 있게 주의 깊게 지켜본다.

예습을 위해 너는 투브다에서 검색해보니
2년 전에 인터뷰한 게 있어 천천히 시청해보니
크랙샷(CrackShot)은

'당민리뷰'의 말처럼 
너무 연주를 뒤지게 잘해버려서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쓰는 게 취미라 
대회 도장깨기의 달인이라고 불릴 정도록 
한따까리하는 실력 있는 밴드네요!

80년대 감성 포스트 글램록을 지향하는 크랙샷(CrackShot)은
머틀리 크루, 에어로 스미스, 스키드 로우, 스콜피온스를 좋아하는 보컬 빈센트(Vince Youn),
도켄, 잉위 맘스틴, 화이트 스네이크, 반 헤일런을 좋아하는 기타 윌리K(Willy Kim), 
져니, 후터스를 좋아하는 베이시스트 싸이언(Cyan),
뮤즈, 레드 제플린을 좋아하는 드럼 대니 리(Danny Lee)
이렇게 네 명으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JTBC '슈퍼밴드Ⅱ' 2회에서
크랙샷(Crack Shot)의 음악은?
크랙샷(Crack Shot) 두 번째 총성! 
정규 2집 [New Wave: 새로운 물결]에 있는 
자작곡 'Follow Me'로 무대를 연다.

 

 

Follow Me - 크랙샷(CrackShot) 

https://www.youtube.com/watch?v=cwHnlVyrGMk 

 

보컬 Vince의 영어 멘트로 
"If you're ready foe some Rock & Roll
We are CrackShot" 
으로 시작한다.

물론 한국말로는 
"록을 즐길 준비가 되었나요?
우리는 크랙샥입니다."
정도 된다.

크랙샷의 화려한 연주가 시작되자
80년대 엘에이 갈비 냄새 쩌는 헤비메탈이 떠올라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나는 무대였다.

지나간 추억 속에서 
건스 앤 로지스, 본 조비, 콰이어트 라이엇, 신데렐라, 스키드 로우, 화이트 스네이크, 에어로 스미스, 키스, 앨리스 쿠퍼, 밴 헤일런...
80년대 메틀 밴드들이 눈앞에 아른아른거린다.

'Follow Me'는 
훅송 멜로디에 
크락샷의 자작곡으로 
팀워크가 좋은 밴드 같은데 
음악적인 느낌은? 
느낌 같은 느낌이 잘 안 생겨
아직은 자알 모르겠다.

이 팀의 색깔과 방향성은  
JTBC '슈퍼밴드Ⅱ'를 본방 시청하면서 
천천히 알아가 보자!

아무튼 앞으로 기대 만빵 되는 팀이다.
두 눈 부릅뜨고 반드시 지켜볼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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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샷(CrackShot)의 '따라와!(Follow Me)
JTBC <슈퍼밴드Ⅱ> 크랙샷(CrackShot)의 '따라와!(Follow Me)'
크랙샷(CrackShot)의 '따라와!(Follow Me)
JTBC <슈퍼밴드Ⅱ> 크랙샷(CrackShot)의 '따라와!(Follow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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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샷(CrackShot)의 '따라와!(Follow Me)
JTBC <슈퍼밴드Ⅱ> 크랙샷(CrackShot)의 '따라와!(Follow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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