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슈퍼밴드Ⅱ> 크랙샷(CrackShot)의 '달의 몰락(The fall of the Moon)'

JTBC <슈퍼밴드Ⅱ> 크랙샷(CrackShot)의 '달의 몰락(The fall of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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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K-밴드다!! 
음악 천재들의 밴드 결성 프로젝트
JTBC '슈퍼밴드Ⅱ'의 진행은 전현무가
프로듀서로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CL이 출연하는
JTBC '슈퍼밴드Ⅱ'를 보려고
매주 월요일 밤 오후 9시 
TV 앞 소파에 철퍼덕 앉아 본방사수합니다.

응, 그래!

누누이 말했듯이 댕민국 7ㅏ수(FamousSinger) 원픽은? 
나의 최애 가수인 우주 대스타 레드원 정홍일(JeongHongill)님인데, 
홍1님이 아끼고 사랑하는 밴드는 
나 역시 무조건 무조건 응원하고 절대 지지하기에
당근·말밥 슈퍼밴드 2에서는 크랙샷(Crack Shot) 
이 친구들 얘기를 포스팅한다.

JTBC '슈퍼밴드Ⅱ' 6회에서 
크랙샷(Crack Shot)은
자존심이 걸린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 전'으로 
홍재 인디씬 루키 황린 팀과 정면 대결을 한다.

크랙샷(CrackShot)은
댕민국 김현철의 1993년 노래 '달의 몰락(The fall of the Moon)'을
메탈 버전으로 재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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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몰락(The fall of the Moon) - 크랙샷(CrackShot)

https://www.youtube.com/watch?v=KOu2BMKv4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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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는 오카리나(Ocarina)로 차카케 시작하고 
"달이 진다 달이 진다"라는 빈스(Vince)의 속삭임 같은 읊조림에 이어
강렬한 기타와 드럼 비트가 비빔밥처럼 잘 어울려진다.

화이트스네이크(Whitesnake)를 대 놓고 좋아한다던 월리 K가 
그들의 'fool for your loving'의 기타 리프를 
그대로 도입부로 사용한 걸로 보아 
화이트스네이크에 대한 찐 사랑이 넘치네요!

"쨘~! 짜라랑 쨘. 쟈랑~♬"

기타 플레이가 시작되는 순간 
난 알았다.
 
더없이 깔쌈하고
더없이 밴드답고
더없이 창의적인
쥑이는 메탈이라는 걸.

그만큼 크랙샷 무대는 보면 볼수록
태양초 고추맛처럼 알싸하고 매운맛에 
점점 빠져들고 중독되듯이 
봐도 봐도 전혀 질리지 않고 가슴속에 크게 스며들어요.

제대로 '크'며들게 만드는 크랙샷(CrackShot) 팀의 〈달의 몰락〉을 들으니 
풀 죽어 맥 없던 것들도 
기가 막히게 코가 막히게 
가열찬 열정 에너지로 만땅 가득 찬 듯하다.

노래가 끝나는 순간
그야말로 찢었다! 라는 말만큼 적절한 단어가 없었다.

혹시나는 혹시나군 호윽시 했는데
역시나는 역시나군 여윽시
최애 프로그램 슈퍼밴드 2 최애팀으로 
크랙샷이 당첨!

넘치는 에너지! 
섹시한 파워!
본 투 비 로큰롤의 진수가 왔다. 는 걸 
새삼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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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퍼밴드Ⅱ> 크랙샷(CrackShot)의 '달의 몰락(The fall of the Moon)'

JTBC <슈퍼밴드Ⅱ> 크랙샷(CrackShot)의 '달의 몰락(The fall of the Moon)'

JTBC <슈퍼밴드Ⅱ> 크랙샷(CrackShot)의 '달의 몰락(The fall of the Moon)'

JTBC <슈퍼밴드Ⅱ> 크랙샷(CrackShot)의 '달의 몰락(The fall of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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