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입문편) #18 : 인성교육(人性敎育, Personality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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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이든 친척이든 형제간에도
또한 직장 내 한 팀에서도
종종 다른 생각과 이해도 부족으로
말다툼과 물리적인 싸움이
잦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슬기로운 지혜를 가진 자(者)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디대로라면 친구라면
이리저리 잘 헤쳐나가겠지만
복수심과 증오에 불타서
남도 자기도 파멸이라는
공멸을 면치 못하는 경우를 자주 봐왔습니다.
세상사 적당히 이해하고
적당히 어울려 살면 되는데
왜 그 당시에는 저 놈 때문에
내가 못 살아가 되는지 당최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왜? 솔로몬의 지혜를 가진 자(者)처럼
살 수는 없을까 싶고
매사 일처리에 있어서
그런 현명한 판단력의 소유자들이 부럽다.
아니 존마이 부끄럽습니다. ㅎ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데
말 한마디로 철천지 원수가 된 적도 있는데,
'아~' 다르고 '어~' 다르듯
말 한마디가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최근엔 뉴스를 보면 형제지간에
부모의 유산상속으로 싸우고 다투고
존속살해까지 이어지는 개나리 십장생 같은 일도
흔하다 못해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네요.
이렇게 미친 땡땡이 신발늠들이
굉장히 아주 너어~~~무 많습니다. ㅠ.ㅠ
부모의 재산이라는 게 적거나 차라리 없는 게 낳지
조금이라도 있으면 갈빗살도 아닌데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뜯어먹으려 하고
다정다감할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할퀴고 깨물고 죽자 살자 싸우질 않나?
다들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쭙잖은 나님 생각엔 이게 다 바뀐 애들 부류의
물질만능주의 황금만능주의에 빠진 탓이라 보는데
무엇보다도 인성교육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부모 세대들 말을 듣노라면 말끝마다 sky 명문학교와
일류 대기업 노래를 부르고 있고
학생 때부터 그저 공부만 잘하면 돼지 싶어
학원으로 뺑뺑이만 돌리니~
얘들이 공부 말고 뭘 배우고 크겠냐? 싶기에
그만큼 부모의 가치관과 교육환경도
나름 한몫한다고 봅니다.
나님은 개인적으로 내 자식들이
고등학생이 되더라도 꾸준히 운동을 시킬 것입니다.
누군가는 운동하면서도 공부 다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 누군가는
여러분들도 이미 뻔히 다 알고 있고
모르는 사람만 모르는
바로바로 바로~~~오
이박사 아니 아니 조박사입니다. ㅎ
겨루기 좋아하는 조박사!
운동하면서 공부 못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 네버, 네이버, 다음도 핑계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공부 잘하는 애덜이
운동도 잘한다 하는데,
나님은 공부도 못했고 운동도 못했고
잘하는 것은 살면서 1개도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더 더구나 그 흔한 유학도 못 가봐서
똑똑이가 얘기하니 그런가 보다 싶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공부와 일은 집중력이
젤 중요하고 다음은 반복 아닐까? 싶은데,
뭐 사실 꼬맹이들이 공부 못해도 상관없는데,
건강이 젤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애네들이 커서 성인이 되면
나님이 다니고 있는 태권도장
그러니까 용산구에 있는
청춘남녀들의 사랑이
퐁. 퐁. 퐁. 샘솟는
4호선 숙대입구 8번 출구
스타벅스커피 옆에 있는
서울 청춘태권도장·성인태권도장 ArirangTKD에서
쓰리랑 아리랑 태권도장에 같이 다닐 것인데
그래서 부자가 같이 즉, 아빠와 딸 그리고 아들이
서울 성인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하는
즐거운 모습을 상상해 보고 나 혼자 므흣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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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입문편) #18 : 인성교육(人性敎育, Personality_Education)
https://www.youtube.com/watch?v=Hp4z4k3OK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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