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 권인하X정홍일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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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564회 KBS2TV '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은 녹화 방송으로
인천 남동 체육관을 꽉 채운 4000 여명의 관객이 만들어낸 뜨거운 열기와
10팀의 아티스트들 무대 열정이 화합하고 시너지를 폭발시켜
무대를 활. 활. 불타오르게 만들었다고 한다.
첫 번째 무대는
무하마드 알리? 노놉! 알리는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54명? 오케스트라 연주에
재즈풍으로 '사랑이야'를 노래했다.
사랑이야 - 알리
https://tv.kakao.com/v/430455828
두 번째 무대는
가창력 끝판왕! 권인하X정홍일로
조용필 원곡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렀다.
천둥 호랑이와 고독한 사자의 만남으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락버전을 기대했기에
그랬으면 좋겠네! 싶었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정홍일x권인하
https://tv.kakao.com/v/430456179
세 번째 무대는
38명 댄서들 머리 수로 밀어붙였다는
에일리는 싸이의 'That That'를 불렀다.
맞나?
That That - 에일리
https://tv.kakao.com/v/430456615
네 번째 무대는 명불허전 허각으로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불렀다.
인천이 사는 곳이니
인천 남동 체육관 공연은 텃세로
자기가 사는 곳에서 먹고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사랑은 늘 도망가 - 허각
https://tv.kakao.com/v/430457369
다섯 번째 무대는
22명 댄서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김재환으로
김성재의 '말하자면'를 불렀다.
김재환의 펜들로 보이는 젊은 방청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압도적인 다수의 팬심으로 1부 우승은 누가 봐도 김재환이다.ㅎ
말하자면 - 김재환
https://tv.kakao.com/v/430457445
어쨌거나 저쨌거나
우주 대스타님의 우승은 기대도 안 했기에
KBS2 TV '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내가 너어~~~무 좋아하는 카수 정홍일 스타님을
TV 방송에서 볼 수 있어 느무느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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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원 밴드(RED ONE)
https://red-o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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