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사랑하며 #343: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4-2코스 대모산·우면산 '버섯' · · 뭔 놈의 산에 버섯이 세상 세상 많은지 지천으로 널렸는데, 우리들의 천국이 아니라 버섯들의 천국 같습니다. 추측하건대, 잔뜩 찌푸린 하늘의 주름처럼 아마 올여름에는 유난히 비가 잦은데, 사실 나,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가 알고 있는 유난히 동생 유착희도 키가 작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땅바닥에 올망졸망 모여 있는 색색의 키 작은 거시기들을 바라보니 참 거시기합니다. ㅎ 말랑말랑한 하얀색 크림치즈처럼 생긴 버섯. 매운맛 피자 과자처럼 생긴 버섯. 가운데만 노릇노릇하게 익힌 호떡처럼 생긴 버섯. 고추장과 밀가루로 만든 장떡..
제주살이 #07: 빨간색·분홍색·하얀색 동백꽃의 꽃말 · · 지금이 뙇! 동백꽃 필 무렵인가 보다. 빨간색 동백꽃이 방울방울 꽃망울을 터뜨린다. 그 속에서도 새햐얀 꽃송이가 유독 눈에 띈다. 홍일점 아니 백일점이다. 가지에 붙은채 시들지 않고 꽃채 바닥에 똑, 떨어져 안녕을 고한 동백이가 흐드러지게 떨어진 길 바닥에서 붉은 꽃송이를 하나 하나 모아 빨간색 하트를 만들어봅니다. 일을 벌인 김에 말 나온 김에 동백이에 대해 네이버와 다음에서 탐구해봤습니다. 탐구라고까지 할 것은 없고 그냥 꽃말만 쓱. 찾아봤네요!^^ 아, 그랬더니 빨간색 동백꽃의 꽃말은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빨간색은 다 사랑인가 봅니다.ㅎ 분홍색 동백꽃의 꽃말은 당신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합니다. "응, 그래!" 하얀색 동백꽃의 꽃..
- Total
- Today
- Yesterday
- 파타고니아
- 스페인 여행
- Patagonia
- prospecs
- 태권도그림
- 시
- 인왕산
- jTBC
- FamousSinger
- 안산자락길
- 서울둘레길 SeoulDullegil
- 걷고 사랑하며
- 서울둘레길 SeoulTrail
- picture diary
- 성인태권도
- 서울태권도
- 청춘태권도
- jejudo
- 즐거운 산책생활
- 강정동
- 슬기로운 걷기생활
- 북한산둘레길
- 유명가수전
- 재미있는 걷기생활
- 태권도이야기
- 그림일기
- 정홍일
- JEONGHONGIL
- 제주도
- 제주살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