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57: 제주 서귀포 대청로 유채띠 아니 유채씨 · · 시베리안 케일로 불리는 유채(Rapeseed)는 봄이면 들판을 노랗게 물들이는 꽃으로 유명해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심거나 씨에서 나오는 기름을 추출할 목적으로 대량 재배하기도 한다. 연한 잎과 줄기는 나물이나 김치로 만들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는다. 어린순은 쌈이나 겉절이로 먹기도 한다. 유채 씨는 아주 오래전부터 기름을 짜는 용도로 사용했다. 유채씨의 약 40% 정도가 기름이다. 씨에서 짜낸 유채 기름을 카놀라유(Canola Oil)라 한다 꽃이지고나면 후세에게 온 집중을 다하는지 붉은 색을 띨 정도록 누렇게 바래버린다. 머리에 든 게 많은지 주머니에 든 게 많은 건지 씨주머니가 무거워 옆으로 풀썩! 풀썩! 볏단처럼 자빠져버린다. 우리..
걷고 사랑하며 #382: 마침내 서울둘레길(SeoulDullegil)을 완주했다. · · 드뎌 오늘로서 도장 2개만 더 찍으면 길고도 길었던 서울둘레길 완주~ 끝! 생각만 해도 설레인다. 평일날 일하면서 쉬는날 일요일만 가족들과 서울둘레길을 다닌다는게 정말정말 쉽지만 않았다. 이른봄부터 시작해서 늦가을까지 넘어 오면서 다리가 아퍼서 못가고 애가 아퍼서 못가고 더워서 못하고 부모님 양쪽집 인사드리려 다니고 등등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는 나이 더 많았다. 비록 오래걸렸으나 결국 4명의 가족이 다같이 완주를 했다는게 큰의의를 둔다. 유훗!^^ 나 홀로 혼자라면 진즉에 다했겠지만 4명이 같이 움직인다는 게 쉽지만은 않았기에 그 기쁨이 *2배 *4배가 된다. 지나고 보니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스케쥴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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