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364: 달마가 2번씩이나 달산봉에 간 이유?
제주살이 364: 달마가 2번씩이나 달산봉에 간 이유? · · "이순신 장군이 평소 햄버거를 안 드신 이유 알아요?" "뭐래?" 못난 놈들이 얼굴만 봐도 행복하다고 하샘과 무디는 뭐가 드리 좋은지 끼리끼리 배 잡고 깔깔 거린다. 끼리끼리 논다고 못난 놈과 더러운 놈이 참 잘 어울리는 한쌍의 바퀴벌레다. 오늘은 유재석 이름과 같은 재석오름을 가기 위해 먼저 갔었던 달산봉으로 또 오른다. 날이 덥다. 무척 덥다. 역시나는 역시나군 여윽시 나무가 우거져 그늘밑으로 걷는데도 불구하고 게발에 땀나듯 제법 땀난다. 물론 흙 위에 낙엽이 쌓여 푹신푹신한 산길이다. 기묘하게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정상으로 한걸음 한걸음 올라간다. 달산봉수대에서 제석오름으로 가는 길이 잡초와 덤불로 뒤덮여 헤쳐나가기가 어렵다...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4. 11. 11.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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