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272: 자아(自我, Ego) · · 매개체를 통해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내 안에 본질, 자아를 다시 만났다. 부담, 불편, 두려움, 반가움, 뜨거움, 차가움... 온갖 감정이 뒤죽박죽이 된다. 며칠째 감동인지 애증인지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 내 안에 아이는 오랜 시간 자기를 찾아주지 않아 많이 외롭고 힘들고 아펐었나 보다. 또 다른 나 자아(自我, Ego)는 인정하고 안 하고를 떠나 누군가의 도움 없이 오롯이 스스로 발아(發芽)하고 발현(發現) 되어야 하나보다. · ·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4. 1. 27. 05:14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파타고니아
- picture diary
- JEONGHONGIL
- 태권도그림
- 오블완
- 안산자락길
- jTBC
- 그림일기
- 서울둘레길 SeoulDullegil
- 서울태권도
- 시
- 제주살이
- 걷고 사랑하며
- 법환동
- 정홍일
- 청춘태권도
- 서울둘레길 SeoulTrail
- 즐거운 산책생활
- 유명가수전
- Patagonia
- 태권도이야기
- 재미있는 걷기생활
- 동네한바퀴
- jejudo
- 티스토리챌린지
- 제주도
- 강정동
- FamousSinger
- 성인태권도
- 슬기로운 걷기생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