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42-2: 올레길 14-1코스, 오설록 녹차밭에서 저지예술정보화마을까지 두번째이야기(강정동산·저지곶자왈·문도지오름) · · 2. 닥치고 공격하라고 닥공! 닥치고 걷다 보니 명성목장이라는 말 목장이 쏙. 나왔다. 눈으로 말들을 대충대충 훑어보고 눈앞에 오름이 있으니 오른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눈 앞에 내림이 있으면 내려갔을 것이다. 시야가 뻥~! 뚫린 문도지오름에서 360도 뷰를 NO3처럼 비~~잉! 둘러봤다. 바로 그때 산신령님이 즉, 산할배가 배울 거 볼 거 다 봤으니 이젠 그만 하산하란다. 빨간책에 나오는 1님이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나야 뭐 땡큐지!" 문도지 오름에서 내려가는 붉은색 흙길이 퍽이나 팍! 인상적이다. 별의별 새소리가 다 들린다. 여긴 아마 별들의 고향, 새들의 고향 같..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2. 5. 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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