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26-1: 올레11코스, 모슬포에서 무릉 외갓집까지 첫번째이야기(하모체육공원·대정여고·모슬봉) · · 1. 요즘 나의 회사는 올레코스다. "알간?" 그래서 올레길로 쓱. 출근한다. 오늘만 걸으면 3분의 1을 싹. 넘어 1과 2분의 1로 달려가는 것이다.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 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네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8시 15분.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을 들으며 202번 버스에 몸을 싣는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제주에 왔고 하루빨리 적응하기 위해 요래조래 버스 타고 다니고 성큼성큼 걸어 다니다 보니 한 층 빨리 제주도민이 되어가는 느낌 같은 느낌이 팍. 팍. 든다. 아직 여물지..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2. 4. 2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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