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사랑하며 #213: 7월, 홍제천(Hongjecheon) 물레방아집의 능소화(Chinese Trumpet Creeper)
걷고 사랑하며 #213: 7월, 홍제천(Hongjecheon) 물레방아집의 능소화(Chinese Trumpet Creeper) · · 서대문구 안산에 오를 때만 해도 그냥저냥 잘 몰랐었는데 한참 안산자락길을 걷다 보니 팔에 대따시 큰 모기가 물었는지 엄청·진짜·정말·많이 부어올랐습니다. 그냥 모기가 아니라 산에서 좀 노는 모기라 그런지 생마늘을 먹은 듯 아리고 태양초 삼킨 듯 맵긴 음청 매운가 봅니다. 가렵고, 따갑고, 쓰라리고.. 사랑하면 사랑할수록이 아니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진저리가 처집니다.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의 이쁘고 믓찐 82 금세 시금치 먹은 뽀빠이 팔처럼 기형의 팔이 되어 버렸습니다. 뽀빠이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다시 써 볼게요. 꼬기·괴기·고기 처묵처묵 ..
걷고 사랑하며
2021. 11. 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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