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139: 섬속의 섬, 우도(Udo) · · 서귀포 신시가지에서 나의 은빛 애마 투싼을 타고 카카오 맵에 늘 상주하는 친절한 아가씨의 적극적인 안내를 수시로 받으며 성산항으로 미친 듯 달려갔다. 제주 성산항에 도착하자마자 매일매일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우도행 여객선을 타고 우도로 미끄러지듯 쓱. 건너왔다. 사실 우도는 올봄에 올레길 투어 한답시고 유채꽃 만발한 4월에 몇 시간에 걸쳐 걸어봤기에 오늘은 걷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오또케 하면 우도 여행을 참 잘했다고 소문날까? 곰곰이 생각해 볼 것도 없이 자동차 인척 하는 전기 자전거를 타면 딱!이다 싶다. 색다르고 믓찌게 우도 한 바퀴를 빙빙 돌고 싶어 남자는 핑크라고 핑크 핑크 삥꾸색 전기차 '넌 걸어 난 탈래' 에코타를 타고..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2. 12. 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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