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기본편) 12: 섹시옆차기(태권도발차기, Yeopchagi)
·
·
태미가 초미니를 입고 
아찔한 발차기를 한 것처럼
울 서울 청춘 태권도·성인 태권도장 ArirangTKD에서도 
그것에 못지않은 알흠다운 발차기가 
페북과 네이버와 다음 아리랑 태권도 카페에 있으니
그 유명한 발차기가 바로바로 바로~~~오!
밑의 글에서 찾아보면 됩니다.
에헴~!^^

우선은 옆차기에 대해 잠시 검문 
아니 설명을 하겠습니다. 

옆차기는 상·중·하 골고루 찰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효율적으로 쓸 수 있으며,
거듭 옆차기와 이단 옆차기 또는 뛰어 옆차기 등등 
고급 기술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태권도겨루기 할 때 
쓰기 힘든 발차기 중에 하나지만 
나님 경우엔 유일하게 이웃집 영대띠한테는 
굉장히·아주·무척·베리 많이 쓸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영대띠가 날 위해 
배려를 해주었으니 가능했겠지만, 
뇨석 또한 나님 만큼 
행동이 굼뜨고 조심스럽기에 한 번 차면 
멀리 떨어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빠르게 들어오는 것도 아니라서 
일발 장전 후 차고 
다시 빠른 재장전이 가능합니다.

즉, 운기 조식할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는 것이죠.

영대띠는 그렇게 고마운 넘으로 
세상 세상 나님 기억 속에 남아 있는데,
태권도겨루기 할 적에 나님한테 한 방 맞고 
그 이후로도 옆차기만 3방을 더 내주었죠. 

참! 센쑤있고 고마운 뇨석이야! 
흠냐~!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날 옆차기와 거듭 옆차기를 
응용한 발차기를 100% 활용을 잘했습니따! 

지금 생각해보니 나님도 
혹시나는 혹시나군 호윽시
알게 모르게 커트 발을 
여러모로 남발하고 있었던 것이죠.

태권도겨루기에서 옆차기는 
발날을 사용하여 
몸통이나 얼굴을 주로 차지만
실전에서 옆차기는 
뒤꿈치로 아랫부분을 더 많이 사용하는데,
왜냐하면 사실 밑에만 조지면 끝나니까요. ㅎ

그 이유를 아는 넘은 다 알고 
모르는 넘은 계속 몰라도 됩니다. ㅋ

그래서 UFC의 앤더스 실바는 종종 옆차기로 
정강이를 걷어차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연출해 보이죠.
어쨌거나 게임에서는 이겨야 하니까..

다음으로 넘어가서 
거듭 옆차기는 고려 품새에서 나오는 동작으로 
하체를 차는 듯 한 훼이크에 이어 
상반신을 차는 행위입니다. 

만약에 태권도겨루기에서 하반신을 차면 
비겁한 변명이요 반칙행위가 되죠.

하나 아래 부분을 안 때려도 
훼이크로 상대방을 움짤 놀라게 만든 뒤에 
몸통이나 얼굴을 때리거나
몸통을 차는 듯 속이고 얼굴 부위를 때려 
점수를 획득합니다.
 
다음, 내공이 일 갑자 이상 되어야 할 수 있다는
이단옆차기 또는 뛰어 옆차기는 
피니시 기술로서 마무리 작업이 아닌 이상은 
사용할 필요성을 전혀 못 느낍니다.

괜히 폼 내려고 첨부터 들이대는 건 
선천지기를 갖고 있지 않는 이상 
매우 빨리 지쳐서 장기전에 후회막심이 되거나
카운터로 맞으면 즉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수가 고수들만 한다는 이단옆차기를 시술하다 
주화입마에 빠질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를 요망합니다. 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강불괴의 고수들만 한다는 
그 특별한 옆차기를 하나 더 소개드린다면,
네이버나 다음에서 '00의 우산 쓰고 옆차기!'라고 
검색어에 스쳐 지나가면서 잠깐 뜬 게 있는데,
일명 '비광 차기'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평소에 한발 들고 서 있기가 
충분히 연습이 된 상태의 무림 고수가 
즐겨 사용하는 비기 중에 하나입니다.

나쁜 적들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독가루나 작은 비수를 
몰래 빠르게 힘 있게 던진 암기(暗器)를 
우산으로 다 막아내면서 
상대방에게 발차기를 하는 게 
워낙 멋있는 연출이라서 그런지 
고스톱의 비광으로 남아서 
지금까지도 후대에 
전설로 남아 전해지고 있습니다. 

맞나? 
비광은 분명 있는데, 
고스톱을 안 하니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읍당! 
에헴~^^


-태권도 옆차기 순서-

1. 한 발을 옆으로 들어 올리면서 접습니다. 

2. 디딤발을 축으로 뒤꿈치가 앞을 향하게 하고 
허리를 틀면서 목표물을 향하여 
발을 쭈~욱 앞으로 내뻗습니다(발날/뒤꿈치)

3. 1번처럼 무릎을 다시 접고, 

4. 발을 처음의 자세로 돌아옵니다.

옆차기는 태권도 발차기 기술 가운데 
가장 위력적인 기술로 손꼽히는 발차기입니다.

정면으로 서서 몸을 옆으로 틀어 발의 뒤축으로 
상대의 얼굴이나 몸통을 차는 동작을 말합니다. 

몸을 틀어 곧게 뻗어 차면서 
목표를 향해 옆으로 치는 발차기입니다.

tip: 발가락을 내 몸 쪽으로 당겨야 발날이 세워집니다.
·
·

섹시옆차기(태권도발차기, Yeopchagi)


·
·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기본편) #12: 섹시옆차기(태권도발차기, Yeopchagi)
https://www.youtube.com/watch?v=KYbCTdVjD68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