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사랑하며 107: 제주(jejudo) 도두동 아모렉스 리조트(Amoureux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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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좌회전 후 사거리에서 직진(약 1km)> 용두암 방면으로 좌회전(약 3km)> 해안도로 막다른 삼거리에서 좌회전(약 5km)> 해안도로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에
아모렉스 리조트(Amoureux Resort)가 있군요!
이곳은 바로바로 바로~~~오
프로스펙스(prospecs) 캡모자·
프로스펙스(prospecs) 트레이닝복·
프로스펙스(prospecs) 운동화를 신은
등린이·산린이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가
4박 5일간 제주에 있었던
아모렉스 리조트 & 펜션입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작은 수영장도 있고
아이들이 젤 좋아하는
의자그네도 있습니다.
물론 꼬맹이들은 짬날 때마다 뛰어나가
그네도 타고 미끄럼도 타고
다 같이 놀자 동네 한 바퀴!
지들끼리 재미나게 뛰어놀지만
그동안 펜션 주변을 구경해보기 위해
걸어 본 적이 있었나 싶네요.
오전 일찍 출발해 실컷 돌아다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들어와
밥해 먹고 씻고 자기 바빴기에..
오늘은 아침 일찍 한 바퀴 휘~ 둘러보니
아쉬움에 씁쓸한 커피 한 모금을 마신 듯하네요.
뭘 했나 싶은 생각에 일정을 체크해보니
첫째 날엔 짐 풀고 용두암에 들렸다
부랄 칭구 양곤이와 저녁을 먹고 편히 쉬면서
꿈속에서 전지연과 잠을 잤고,
둘째 날은 저녁에는
어마어마하게 육덕진 춘희가 놀러 와
맥주를 같이 마시며 응. 응. 응. 했고
셋째 날은 입구 옆에 세탁기가 있어
빨래도 하고 베란다에 빨래를 널어놓고
성인 태권도장에서 배운 태권도 품새와
태권도 발차기를 애들과 같이 하면서
미친늠처럼~ 뛰어놀았습니다.
넘나 피곤했던지
꿈속에선 나님이 젤 좋아하고 사랑하는
어마 무시하게 이쁜 강소라와
밤새도록 쿵덕쿵~! 쿵덕쿵~! 밤을 지새웠네요! ㅎ
넷째 날 체크아웃을 했네요.
아침 일찍부터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을 분류해서 치우고
짐 정리를 하고 있으려니
언제나 또 여기게 올 수 있으려나? 싶은 마음에..
그만 흑~
이제 밤마다 연예인하고 자는 것은
다 틀렸구나 싶습니다.
아~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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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모렉스리조트(Amoureux Resort)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1동 1724
https://place.map.kakao.com/24797618?service=search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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