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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사랑하며 #345: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5-1코스 관악산·삼성산을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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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서 출발한 관악산 5-1코스는 
서울대에 가기만큼 힘든 꼬부랑길이
아리랑길의 연속인데,
아무래도 서울 성인태권도장에 다니고 있어 
칭하게 느껴지는 이유였었나 봅니다.

예를들면 서울대에 주영이도 다녔기에..

낙성대공원에서 낙성대역으로 걸어가는 10여분 동안
보이는건 온통 교회뿐.

뭔 늠의 교회가 그리 많은지
울 나라 종교는 기독교 밖에 없을 듯합니다.

예수 믿고 천당 불신지옥이라며 전도하는 이들을 보면 
멈칫거리게 될 정도록 무섭게 느껴지는데,
이들도 나와 같은 사람일까? 의아심이 들정도록 
광적인 모습에 진저리치게 되고 그 자리를 피하게 된다.
과연 이들은 자발적으로 세뇌를 선택했던 것일까?

그러고보니 나님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도
어렸을 적에는 
원하지 않았어도 부모님의 의지 때문에 
믿음 1도 없이 일요일 마다 교회에 다녔었는데,

청소년 시절 사춘기가 오면서
잡다한 지식의 습득과 신의 부조리와 
성경이 남의 역사베끼기 등등으로 인한
개인적 일탈과 깨달음으로 슬슬 안 다니게되면서
성인이 되면서 교회와 벽 쌓고 살았다.

첨에는 하나님을 안믿으면 하나님에게 벌 받는 거아닐까?라는 학습에 불안했지만
자기외에 다른신을 섬기거나 믿지말라는 유일신 사상에 환멸을 느꼈다.


말 한마디로 천지창조를 하는 하나님이 먼지 같은 인간들이 자기를 안믿는다고 
벌하는 모습에 그렇게 좀스럽고 유치한 신이라면 믿을 필요가 있을까?싶었다.


그리고 이명박근혜 같은 천하의 악적들이 교인이라는 이유로 벌받지 않는다면 
신이 있을 필요가 있을까? 싶다.


그렇게 애기하면 그거마저도 다 신의 뜻이라고 할것이다. 


대기업의 3~4대 세습보다 더 무서운 게 바로 이러한
일요일마다 하나님 말쌈에 세뇌된 맹목적인 믿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

우리나라가 이 모양 이꼴로 웃습게 된 것도
적폐세력과 교회가 한 몸통이 되어 커왔기 때문에 
새롭게 만든다는 게 어려울듯하다.

다음에는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낙성대공원 방향으로 10분 걷고 
서울대입구 방향 둘레길로 걸어가면 된다.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5-1코스 관악산·삼성산을 걷고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5-1코스 관악산·삼성산을 걷고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5-1코스 관악산·삼성산을 걷고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5-1코스 관악산·삼성산을 걷고
3호선 불광역에서 을지로3가에서 2호선 환승해서 서울대입구까지
3호선 불광역에서 종로3가에서 1호선 환승해서 석수역까지
3호선 불광역에서 을지로3가에서 2호선 환승해서 서울대입구까지
3호선 불광역에서 을지로3가에서 2호선 환승해서 서울대입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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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SeoulTrail) 5-1 관악산 코스: 5.8km / 2시간 30분 
http://gil.seoul.go.kr/walk/course/dulae_gil.jsp?c_idx=5#detail

 

서울둘레길 | 둘레길 코스

관악산코스는 사당역에서 출발해 관악산, 삼성산을 거쳐 석수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관악산과 높은 고도로 등반을 위한 산행이 대부분이지만 본 코스는 관악산의 둘레길을 따라서 걷는 코스

gil.seoul.go.kr



사당역~관악산~삼성산~석수역

-출발지 :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 4번 출입구 
-도착지 : 지하철 1호선 석수역 1번 출입구
-사당역(4번 출입구) ~ 서울대입구(2호선) / 낙성대역 4번출구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 4번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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