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사랑하며 365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7-1코스 봉산·앵봉산 메타쉐콰이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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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
내 생각엔
서울둘레길 7-1코스 중에
젤 인상적인 곳은
아무래도 메타쉐콰이 숲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오늘 걸은 봉산, 앵봉산 길에서
젤. 젤. 제일 인상적인 코스는
누가 뭐라 해도
하늘공원이나 노을공원이~ 아니라
뭐 그곳은 사실 가지도 않았지만
아무래도 메타쉐콰이어 숲길이 쵝오인 듯.
엄지 척! 짱이야!!
왜 그런가 하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은
예전에 질리도록 많이 가봐서 그런 듯합니다.
메타쉐콰이어 숲은
사실 첨 가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긴 거리만큼 울창한 숲이
초록초록의 잎들이 너어~~~무 아름다웠고
한쪽 방향에서 아침햇살이 담장이 무너지듯 쏟아져
들어오는 금빛 햇살을 받으며
숲길을 살방살방 걸으면
내가네가 영화 속의 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나 오늘 좀 믓찌냐?"
1km 이상 쭉-쭉~ 뻗은
흙길을 살방살방 걷는 기분이
샤방샤방 너어~~~무 조오타!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또는 팔짱을 하고 걸으면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고
넓고 깊어질 듯합니다.
메타쉐콰이어 숲길
걷기 너무 좋은 곳이라
사랑하는 연인에게 강추합니다.
별 다섯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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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SeoulTrail) 7-1 봉산·앵봉산 코스 : 7.3km / 1시간 50분 / 가양역 ~ 봉산입구(증산역)
http://gil.seoul.go.kr/walk/course/dulae_gil.jsp?c_idx=7#detail
서울둘레길 | 둘레길 코스
서울 둘레길의 7코스인 봉산, 앵봉산코스는 가양역에서부터 출발하여 과거의 난지도로 유명한 지금의 노을공원, 하늘공원을 통과하고 2002년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월드컵경기장을 지나 진
gil.seoul.go.kr
가양역~노을공원~하늘공원~월드컵경기장~봉산~앵봉산~구파발역
-출발지 : 지하철 9호선 가양역 4번 출입구
-진입로 1 :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3번 출입구
-진입로 2 : 지하철 경의선, 공항철도,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1번 출입구
-도착지 :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3번 출입구, 북한산 인접지
7-1코스 봉산·앵봉산: 7.3km / 1시간 50분 / 가양역 ~ 봉산입구(증산역)
7-2코스 봉산·앵봉산: 9.3km / 4시간 20분 / 봉산입구 ~ 구파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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