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일기 152: 알쓸신잡(身邊雜記) · · 그림들은 나의 분신인 아들과 딸로서 하나하나 잉태하고 또 자라서 내 영혼을 살찌우고 나를 기쁘게 한다. 비록 그들은 내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이쁘고 아름답게 크지는 못할지언정 내겐 그 어느 무엇보다도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혹, 얘네들이 아프지는 않은지, 또 어디가 불편하지는 않은지, 춥지는 않은지... 걱정 아닌 걱정도 한다. 참, 알아도 쓸데없는 신변잡기와 잡다한 고민으로 허구한 날 잠을 설치게 된다. 아니 이게 말이 돼? · · ps: 그림일기는 예전 그림에 글만 덧붙였습니다.
그림일기
2023. 9. 9. 05:32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슬기로운 걷기생활
- 즐거운 산책생활
- 유명가수전
- 정홍일
- 법환동
- 서울태권도
- 성인태권도
- jTBC
- 서울둘레길 SeoulDullegil
- 그림일기
- 동네한바퀴
- 태권도그림
- 태권도이야기
- 서울둘레길 SeoulTrail
- 재미있는 걷기생활
- jejudo
- 제주도
- 티스토리챌린지
- 오블완
- 시
- JEONGHONGIL
- 걷고 사랑하며
- 강정동
- 청춘태권도
- 파타고니아
- 제주살이
- 안산자락길
- picture diary
- FamousSinger
- Patagoni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