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6회 은평구 SNS 콘텐츠 공모전: 은평이 그리는 내일] 나는 여기에 가을은 저기에 있고 나는 불광천에 가을은 홍제천에 와있다. · · 찬바람 불면 초코 라떼라더니 슬슬 찬 바람 불기 시작하니 핫한 라떼가 아니 그녀가 생각난다.ㅎ 한 살 한 살 나이 들수록 우째 추운 게 싫어도 너어~~~무 싫다. 따끈따끈한 구들장 같은 아랫목이 생각나 배를 바닥으로 향한 채 전기장판을 지그시 깔고 자게 된다. "제발... 그만해... 너무... 무서워... 이러다가 우리 다 주거!" 은근슬쩍 내 몸에 붙어 있다 따뜻한 장판 밑으로 피했던 오징어 바이러스가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전기장판의 오징어 개솔 정도는 개무시해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당장 추워 죽겠구만 전기장판 압사까지 걱정해야 하나? 싶다. 하기사 석사학..
걷기챌린지
2021. 11. 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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