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211: 내돈내산 누수와 방수 · ·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 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노래가사처럼 며칠 동안 비가 왔었다. 비만 오면 누수되는 곳이 걱정 걱정 임꺽정이라 작년에 누수가 되었던 곳이 혹시나는 혹시나군 호윽시 싶어 가게에 나와보았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누수가 되는 창가 천정을 만져보니 언발에 오줌 눈 듯 아니 기저귀에 오줌 눈 듯 축축하게 젖어있다. 역시나는 역시나군 여윽시 창가 천정에 세계지도를 그렸던 누수자리가 이번에 온 비로 축축하게 젖어있다고 임대인과 작년에 옥상 방수 작업을 했던 집수리 전문 박천지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2년간 AS를 보장한다고 큰소리 뻥뻥 치던 집수리 전문 박천지에게 연락했더니..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3. 6. 9.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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