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고 사랑하며 #155: 눈 내린 허허벌판의 마포구 하늘공원(Haneul Park) · · 징글벨도 아니고 하필이면 "눈_썰매~ 눈_썰매~" 타령을 하는 꼬맹이들을 보다 보다 못해 이른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홍제동에서 마포구 상암동까지 그 비싼 카카오 택시를 타고 8282 왔습니다. 산타도 아닌데, 눈썰매 타러 와서 애들과 신나게 잼나게 더불어서 놀다보니 온몸이 여기저기 다 쑤시네요. 나이를 잊고 애들 같은 마음으로 신나게 쒼나게 맘껏·양껏 원 없이 함 놀아 보았습니다. 2시간 정도 정신없이 놀다 보니 세상 세상 춥고 힘들어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말나온 김에 하늘공원에 나 홀로 산책을 가보았으나 찬바람 부는 하늘공원 자체가 설렁탕을 먹었는지 썰렁하다 못해 휑~합니다. 눈 내린 하늘공원(Haneul ..
걷고 사랑하며
2021. 9. 2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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