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234: 분화구가 바리를 닮은 바리메오름(Barimae Oreum) · · 볼 일이 있는 회원과 또 다른 약속이 있는 회원들과 헤어질 결심 후 하00과 무000000 둘이서 단출하게 바리메오름에 올랐다. 날씨가 얄궂어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한 어둠침침한 길을 따라 바리메오름에 스텝 바이 스텝 오른다. 초입부터 정상까지 누런색 야자수매트가 깔려 있으니 주단을 밟고 가는 느낌 같은 느낌 분명 다 그런 건 아닌데 지나고 보니 그렇게 뇌리에 깊이 박힌 건 사람이 지나는 계단형 통로에 야자수매트가 실제 쭈~악! 깔려있기 때문이다. 도토리보다는 작고 팥보다는 큰 크기의 유실수로 보이는 빨갛게 노랗게 또는 그 중간색 오렌지색으로 여문 알맹이들이 계단에 우후죽순으로 떨어져 있는 걸로 보아 통로에 있는 나무들이 ..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3. 9. 19.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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