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15: 바우하우스 놉! 벙커하우스 옙! · ·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문섬과 섶섬이 보이는 올레길 뷰 맛집이라 해서 들린 곳. "바우하우스 놉! 벙커하우스 엡!" 놀면서 쉬면서 이야기하면서 놀멍 쉬멍 고르멍 하기 딱. 조아! 카페도 이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도 좋고 뷰도 아주 그냥 예술이네요. 바로 바로 바로~~~오! 이곳에 오늘의 남주 내가 내가 앉아있으니 자체발광! 멋짐뿜뿜! 아주 그냥 쥑~~여줘요! 바다를 바라보며 놀멍 쉬멍 고르멍 바다멍 하늘멍... 멍 때리기 차암 좋네요! 멍 때리다 보니 슬픈 것도 힘든 것도 순삭 시간 졸라 잘 가네요. 그렇게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는 에너지를 폴만땅 충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내 맘과 같으면 좋댓구알 부탁해요~옹!" "좋댓구..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2. 4. 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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