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15: 바우하우스 놉! 벙커하우스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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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문섬과 섶섬이 보이는
올레길 뷰 맛집이라 해서 들린 곳.
"바우하우스 놉!
벙커하우스 엡!"
놀면서 쉬면서 이야기하면서
놀멍 쉬멍 고르멍 하기 딱. 조아!
카페도 이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도 좋고
뷰도 아주 그냥 예술이네요.
바로 바로 바로~~~오! 이곳에
오늘의 남주 내가 내가 앉아있으니
자체발광! 멋짐뿜뿜!
아주 그냥 쥑~~여줘요!
바다를 바라보며
놀멍 쉬멍 고르멍 바다멍 하늘멍...
멍 때리기 차암 좋네요!
멍 때리다 보니 슬픈 것도 힘든 것도 순삭
시간 졸라 잘 가네요.
그렇게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는
에너지를 폴만땅 충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내 맘과 같으면
좋댓구알 부탁해요~옹!"
"좋댓구알이 뭐냐고요?"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내 글이 귀엽다고 생각하죠?
그럼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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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하우스(서귀포시 막숙포로41번길 66 1층)
https://place.map.kakao.com/670044535?service=search_pc
벙커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막숙포로41번길 66 1층 (법환동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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