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고 사랑하며 #216: 비가온 후 안산자락길(AnsanJarakgil) · · 비가온 후 안산자락길(AnsanJarakgil)은 흠뻑 젖어 있습니다. 사람들의 사랑스러운 잦은 발길에- 안산에서 가장 유명하고 이쁜 곳만 사람들이 골라 집중적으로 오고 가서 그런지 손을 많이 타서 좀 알만한 곳은 모든 땅이 질퍽거리는지 이미 일 끝난 후의 나른함처럼 끈적 끈적함이 남아있습니다. 여인네들이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다는 그 창포인지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지만 노란 창포 씨앗이 애기들 이빨 크기가 딱입니다.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 아들늠 미니 녀석이 장난스럽게 피망 같으며 고추 같은 창포 열매 껍데기를 벗겨내자 씨앗들이 한가득 나오는데 마치 어린아이 이빨 크기 입니다. 뇨석은 그것이 예전에 '지붕 ..
걷고 사랑하며
2021. 11. 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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