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289: 거린사슴오름+109고깃집 · · 거린사슴오름 입구에 뙇! 오니 오름 정비가 1도 안 되어 있어 어디로 올라가야 할지 잠시 망설이게 된다. 그걸 오또케 알았는지 관리인 아저띠로 보이는 산타는아저띠가 지금 막 노란 꽃봉오리를 틔우는 개나리가 핀 바로 그곳으로 올라가면 된다고 해서 길도 아닌 길인 듯한 곳으로 발을 척하니 착 내민다. 제탐사 리더 하00과 무대리 무00이 마치 본진에 앞서 탐방을 하는 선발대 같다. "응, 아니야!" 사실 총만 안 들었지 걷는 폼만 보면 전진무의탁 그 자체라 기관총이라도 쏴댈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디에도 의탁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정신이야말로 이 시대에 절실한 신념 아니겠는가?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 태권도 ..
제주살이 84: 서귀포 버거맛집 88버거(88burger) · · 서울에 있을 때만 해도 맘스터치 인크레더블버거에 꽂혀 월 1 회 꼭. 먹어었는데, 제주에 와선 집돌이라 온리 집밥만 먹게 되었네요. 그러다가 우연히 서귀포 버거맛집 88 버거(88 Beogeo)가 눈에 띄어 혹시나는 혹시나군 호흑시 싶어 찾아가보았어요. 딴 거 없습니다. 그냥 버거가 먹고 싶었어요. 왜 그런 때 있잖아요.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을 해보니 서귀포 버거맛집 88 버거(88 Beogeo)는 버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버거맛집이라고 해서 낚인 듯합니다.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버거를 주길래 자알 알다시피 냉큼 받아먹었지 말입니다. 음, 버거가... 버거가... 버거맛입니다.^^ "아, 진짜?" 갠 적으로 맥도널드, 버거킹, 롯데..
제주살이 #78: 스시와 텐동 맛집 서귀포 '아리' · · 아이폰은 시리!이고 갤럭시는 아리인가? 노~놉! "아리야~ 볼륨 높여줘!" 그런 아리가 아니라 서귀포 스시 맛집, 서귀포 우동 맛집, 서귀포 덮밥 맛집 서귀포 아리를 말한다. 초밥이 입에 살살 녹는데 가격도 착하다. 모든 메뉴가 맛있다. 원 프러스 원 하나 더+ 모두 친절하다. 오픈 전 대기 걸어놓지 않으면 웨이팅이 살벌하다. 이런 댓글 후기를 보니 안 가볼 수가 없다. 줄 서는 식당에서 정말로 나란히 나란히 줄을 서서 아리 스시와 아리 텐동을 주문했다. 도대체 을매냐? 맛있길래 그러나 싶어 궁금해 기다리는 순간 뒤질 거 같았다. "하아... 아리~!" 아리라는 단어가 무슨 심오한 뜻이 있을 것 같아 심심풀이 땅콩으로 아리의 뜻을 네이버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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