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사랑하며 #382: 마침내 서울둘레길(SeoulDullegil)을 완주했다.
걷고 사랑하며 #382: 마침내 서울둘레길(SeoulDullegil)을 완주했다. · · 드뎌 오늘로서 도장 2개만 더 찍으면 길고도 길었던 서울둘레길 완주~ 끝! 생각만 해도 설레인다. 평일날 일하면서 쉬는날 일요일만 가족들과 서울둘레길을 다닌다는게 정말정말 쉽지만 않았다. 이른봄부터 시작해서 늦가을까지 넘어 오면서 다리가 아퍼서 못가고 애가 아퍼서 못가고 더워서 못하고 부모님 양쪽집 인사드리려 다니고 등등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는 나이 더 많았다. 비록 오래걸렸으나 결국 4명의 가족이 다같이 완주를 했다는게 큰의의를 둔다. 유훗!^^ 나 홀로 혼자라면 진즉에 다했겠지만 4명이 같이 움직인다는 게 쉽지만은 않았기에 그 기쁨이 *2배 *4배가 된다. 지나고 보니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스케쥴도 있는..
걷고 사랑하며
2022. 7. 1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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