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사랑하며 #331-1~2: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3-2코스 고덕산·일자산 '상실'·'산수유' · · 1. 서울둘레길(SeoulTrail) 3-2 고덕산·일자산 코스 : '상실' 행여 그대가 잃어버린 것이 사람이 아니라 소중한 마음이라면 이 머나먼 길을 다시 사뿐히 걸어와 너네 버려진 마음을 하나도 남김없이 가져가세요! 도로아미타불 徒勞阿彌陀佛 그대에게는 별 것 아닌 하찮은 것일지언정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을 비롯해 모두를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모두에게는 버려진 기억에 대한 안타까움만 한숨처럼 훗~! 터져 나오네요! 2. 서울둘레길(SeoulTrail) 3-2 고덕산·일자산 코스 : 노오란 산수유 노란색..
걷고 사랑하며 #330-1~2: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3-2코스 고덕산·일자산 '4월이 오면'·'봄은 · · 1. 서울둘레길(SeoulTrail) 3-2 고덕산·일자산 코스 : '4월이 오면'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가 오늘 너어~~~무 느무느무 한가하다고 제발 지금 바로오~~~오 좀 와달라고 할 때는 흥! 칫! 뿡! 코빼기도 안 내밀더니만 따뜻한 햇살 내리쬐는 4월이 왔다고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처럼 전화기에 불이 나고 오늘은 너어어~~~무 바쁘다고 다른 날 오시라고 말하면 그러겠다고 하는 게 아니라 기필코 오늘 꼭 오겠다고 난리도 이런 개 난리도 없을 것입니다. ㅜ.ㅜ 누구는 말이야! 막걸리야! 복 터지는..
걷고 사랑하며 #329: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3-2코스 고덕산·일자산을 걷다 · · 눈 앞이 온통 연분홍빛으로 물들어 졌습니다. 나의 눈 앞에 있는 것은 바로바로 바로오~~~옹 벛꽃, 무리지어 있는 벛꽃들이였습니다. 이제 막 핀 태어난 벛꽃들이 눈앞에 있으니 기분이 너어어~~~무 좋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울둘레길을 걷고, 또 걸어도 느무느무 아름다운 꽃들이 많았고 여기저기 어딜 둘러봐도 꽃이 없는 곳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가 지금까지 걸었던 서울둘레길 중에서 제일 예뻤던 것 같습니다. 고덕산을 지나, 일자산을 지나, 한강 주변을 걸으며 눈 앞은 꽃, 꽃, 꽃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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