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6-1: 올레16코스, 고내포구에서 광령1리사무소까지 첫번째이야기(신엄해안·담애산책로·남두연대·중엄새물·구엄포구) · · 1. 집안에 있을 땐 여기가 설인지 제주인지 전혀 모르겠더만 문을 탁. 여는 순간 아, 내가 제주에 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제주스러운 나무와 새소리, 바람... 재주도 조오치! 그 모든 게 좋아 만족스럽다. 오늘은 282번 버스를 타고 1시간, 월산마을에 하차 맞은편에서 270번 버스를 타고 고내포구로 20분 가면 된다. 버스를 20분 동안 기다리는 게 심심해 버스정류장 앞 집 동백꽃이 몽글몽글 이쁘게 쏙. 쏙. 피어있길래 그 앞으로 걸어갔다. 동백기름이라는 게 열매가 있어야 기름을 지글 쫙! 보글 쫙! 지글 보글 쫙. 쫙. 짜지 않을까? 그런데, 꽃이 진자리에 열..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2. 5. 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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