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155: 오징어 12다리 미확인 물체 · · 사진 속의 미확인 물체는 투명한 치마를 두른 오징어 12 다리 중 젤 긴 꼬랑지가 흐물흐물 거린다. 미확인 물체의 꼬랑지가 지그재그로 보이는 이유는 추진체가 그렇게 날아간 것이 아니고 추진체가 지나간 후 남아있는 연기가 바람과 기류 변화에 의해 그렇게 지그재그 형태로 보이는 것입니다. 즉, 자연의 뜻이라는 거죠. 희뿌연 치마 같은 것은 2 단체가 분리되면서 로켓 앞쪽 엔진에서 내뿜는 기체발화 같은 거죠. 12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쯤 '하늘로 섬광이 솟구치고 있다'는 신고가 모 언론사에 빗발치게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국방과학연구소의 충남 태안 안흥 시험장에서 실시됐다고 대서특필을 하는데 얼척없네요. 다 알다시피 고체연료 추진 방식의 우주발..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2. 12. 3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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