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02: 제주 서귀포 고근산(孤根山, Gogeunsan) · · 눈떠보니 안개 낀 듯 대기가 희뿌연게 여엉 가시거리가 좋지않다. 이게 다 미세먼지 때문인지 월래 원래 강원래 제주의 날씨가 이런건지 잘모르겠다. 고근산(Gogeunsan Mountain)은 올라가는 도중 볼게 사실 별로 없다. 편백나무? 사이로 끝이 없어 보이는 계단길로 올라가면서 여길 왜 올라가지 싶다. 서대문구 안산, 인왕산, 백련산을 자주 올라 가봤다고 오르막길이 익숙한 느낌같은 느낌도 있다. 불행 중 다행은 아니지만 다행 중 다행으로 아마~~~ 존!에서 들을 수 있는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오~호홋. 허~헛!" 세상 세상 첨 들어보는 소리다. "여긴 어디? 난 누구?" 어쨌거나 저쨌거나 정상에나 가야 한라산이며 바다풍경을..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2. 3. 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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