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66: 제주 서귀포 표선 춘자 멸치국수 · · 오름 하산 후 맛집탐방을 하는데 날도 덥고 입맛을 없고 그렇고 그래서 점심으로 국수를 먹으려 왔다. 왕년에 음~청 유명한 맛집이었다고 하샘이 말하니 물이 좋아 산이 좋아 산타는아저띠는 그러면 그런가 보다 싶다. 제주 표선 춘자국수는 아마도 등이 굽은 주인장이 춘자할머니인가 보다. 제주 표선 춘자국수 실내는 낡고 오래되었고 가게에 방이 딸린 작은 가게라서 그런지 홀은 딸랑 6인 테이블 2개가 다다. 엠지세대들 눈엔 썩 차지 않을 듯 그래도 우리 같은 아재세대 사람들 시각엔 좀 낡고 더러워도 나름 구수하고 괜찮다. 와우~! 또한 양푼냄비 안 중면 위에 파와 고춧가루가 고명으로 흩뿌려진 게 다라 비주얼로는 뭐가 없어도 너어~~~무 없어 캐실망..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4. 11. 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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