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2-2: 올레길 10코스, 화순금모래해변에서 모슬포 하모체육공원까지 두번째이야기(송악산·해송길·섯알오름·하모해수욕장) · · 2. 뭐 그까짓꺼 대충 대충 하면 되지! 되지 돼지 돼지... 싶어 막상 해 보니 결코 쉽지 않다.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그냥 걸었다는 제주 올레길 425Km, 26코스가 멀기도 멀고 언제 다 하나 싶어 체력적인 한계도 느낀다. "내게 바다 같은 사랑! 내게 말 같은 정력! 내게 뱀 같은 정력! 넘치네!" 라고 크게 주문을 걸어본다. 밥도 먹었겠다. 힘이 마구마구 솟는다.^^ 제주 어디서나 해안가 따라 걷다 멈추면 그곳이 다 뷰 맛집이다. 넘실넘실 너울거리는 파도를 보며 송악산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송악산 주차장에는 차반 사람반이다. 주말인데 날씨가 화창하지 파도가..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2. 5. 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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