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129: 핼로윈의 악몽 . . 10월 31일, Halloween Day가 무슨 날인가?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동짓날 팥죽도 안 먹는 젊은이들이 코스튬을 차려입고 클럽에 가는 날로 정착이 됐는지 서양 귀신놀이 문화에 열광하는 게 이 시대 청춘들의 대표적인 상징물 같아 보는 사람이 다 불편하다. 사실 이태원 장사꾼 상술로 자리 잡은 댕민국 헬로윈데이는 해마다 있어온 행사로 경찰인력 배분을 적절히 잘해서 통제를 단단히 했어야 했다. 그런데도 그렇게 못한 건 안전불감증이 만든 인재로 안일하게 일처리를 한 책임자와 그럴 수밖에 없게 만든 놈의 문제가 더 크다. 서울 도심에서 이런 대형 사건이 생겼다는 거 자체가 넌센스고 말이 안 되는 일이다. 문제는 끔찍한 참상이 일어나고 소방관들이 달려와..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2. 10. 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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