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140: 성산일출봉(Seongsan Ichulbong) 오를까? 말까? · · 들숙날쑥한 성산 일출봉만 3일째 들락날락한다. 첫째 날 화요일은 배낚시 후 일출봉 오른다고 했다가 4시간 동안 배 탔다고 배가 고파 오슬러피싱에서 소개한 일출봉 앞 고기 국숫집 수마포식당에서 부시리 회와 00 튀김 00 매운탕을 먹고나니 너어~~~무 피곤한지 식곤증으로 기절. 오름에 오르기는커녕 차에서 잠시 눈 붙이다 뭔 오름이냐? 피곤해 죽겠다. 그냥 집으로 고고~! 둘째 날 수요일은 성산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우도 탐방 후 일출봉을 오르기로 했으나 우도 투어 후 막상 일출봉 앞에 오자 다들 다리가 아프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역시나는 역시나군 여윽시 오늘도 너어~~~무 피곤해서 일출봉 ..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2. 12. 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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