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이야기(입문편) #8 : 별의 탄생(The birth of stars) · · 칠흑같이 어둡고 깜깜한 밤·고요한밤·거룩한 밤을 이지저리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럼 별안간·갑자기·돌연코 윤동주의 '별 헤는 밤' 별 본 밤이 별 세어 본 밤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의 시(詩)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조심히 살펴볼까 합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
태권도 그림
2021. 8. 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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