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08: '에그타르트' 먹으려 제주 에코랜드 호텔까지 · · 1.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스페인에서 머거본 에그타르트가 넘나 먹고 싶어 서귀포에서 제주시까지 좌우지 장장 1시간을 넘게 부아아앙~! "옵하 달려~~!" 그래서 달려 달려왔습니다. 아무튼 나는야 걷지 않았지만 내 보물 1호 현대자동차 투산은 굴러가듯 뛰어가듯 미친듯이 에코랜드에 도착했다. 라고 하면 믿겠습니까? "믿습니다. 우르르 쾅. 쾅. 할렐루야!" 어쨌거나 저쨌거나 에그타르트를 먹으려 온 건 사실! "인정? 대박 중박 소박 시박이도 인정하는 각. 지리고요 오지고요 고요고요 고요한 밤이고요. 실화냐? 다큐냐? 맨큐냐?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오졌따리 오졌따 쿵쿵따리 쿵쿵따 산기슭이 인정하는 바이고요, 슭곰발..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4. 5. 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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