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일기 #134: 열정페이(passion_pay) · · 나, 원참~ 뭐 먹을 거 있다고. 공짜 좋아하는 똥파리들이 내 주변에 한 겹, 두 겹, 삼겹, 오겹... 1층, 2층, 3층 두꺼운 층을 이루어 모여라 꿈동산인 듯 이래저래 모여 모여 있습니다. 아마도 내 몸에선, 나만 모르는 그 냄새 꾸릿꾸릿하고 찜찜한 그것 바로~~~오! 그 냄새가 나는가 봅니다. 어쩔 때에는 하나씩 하나씩 순차적으로 다가오는 막무가내 정신의 그들이 너어~~~무 무서운데, 어느 시점에서부터 잘못된 인식인지 몰라도 그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제발, 나의 작업은 공짜가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한다고 오늘 당장 목욕탕에 가서 냄새나는 묵은 때라도 깨끗이 씻어내야겠습니다. 푸헐헐헐~! · · ps: 그림일기는 예전 그림에 글만 ..
그림일기
2023. 5. 1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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