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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137: 너무 아름다운(so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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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아니다.
너와 함께 하지 않기에
그러기에 이제나마
조금은 알 수 있다.
네가 뭐하려 그렇게
힘든 길을 걷는지를.
네가 그것에 왜
목숨 걸고 일하는지.
그리고
너의 진정한 사랑을.
내가 너의
사랑이 아니기에,
그 열정을 알고 나니
넌 참 대단한 녀석이고
음~~청 아름답구나!
대다나다!
쌍~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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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림일기는 예전 그림에 글만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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