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251: 당근 모임 동호회 제탐사, 제주 오름 탐방하는 사람들 동호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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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유명인 하00님이
제주 오름 탐방하는 사람들 동호회
당근 모임 방을 싹. 만들었다.
당근!
당근 모임 제탐사에 가입한 기념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이길 바랬던
한때는 누군가의 옵하였던
지금은 무료한 디자이너인 내가
제주 오름 탐방 동호회
제주를 탐방하는 사람들,
제탐사 디자인을 안 할 수가 없었다.
몇날 며칠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주스러운 느낌을 주는 게 좋을 듯하다.
처음엔 캘리로 한땀한땀 직접 쓸까? 싶었다가도
차후 있을지도 모를 인쇄 작업을 생각해서
제주스러운 폰트를 112 찾아보았다.
갠 적으로 로고 작업은
세리프서체보다는 산세리프서체를 선호하는 편이라
눈에 잘 띄는 고딕 계열 서체를 주로 사용한다.
네이버와 다음에서 제주스러운 서체를 검색해보니
구멍이 숭숭 뚫린 제주 현무암 이미지 표현에 적절한
구불구불한 제주서체가 딱. 이었다.
제주 서체 가로획에
제주스러운 느낌을 주기위해
제주 바다, 제주 오렌지, 제주 자연을
컬러별로 따로 또 같이 주어
작은 화산섬 이미지를 주었다.
워때?
괜찮쥬?
인쇄물 이미지로 만들 때는
제주 현무암 실사를 글자 안에
한번 쏙. 쏙. 넣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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