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424: 나의 바다 제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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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품은 파란색의 바다가 있어
늘 세상이 아름답고 푸르다.
파랗다는 건 꿈이 있다는 것.
비록 뜨거운 피가 흐르거나
따뜻한 마음은 없어도
너는 동경의 대상,
고요한 침묵의 바다.
나의 바다로 노를 저어
세상의 끝으로 나가고 싶다.
커피잔속으로 들어온
검푸른 제주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을 느껴보는
별이 총총 빛나는 0월 0일 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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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당근 걷기모임
(강정동·대륜동·법환동·호근동·서호동·동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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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걷기|산책|숲길|올레길) | 대륜동 당근 모임
동네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산책 모임입니다. 동네한바퀴는 동네 걷기 산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동네 걷기와 산책, 차한잔과 수다, 불멍•물멍 숲길•올레길•오름 걷기와 밥한끼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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