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이야기(입문편) #3 : 뜨거운 가슴이 없다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그림이야기(입문편) #3 : 뜨거운 가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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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靑春)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라면
기성세대는 매일매일 반복되는 직장생활로 
피 끊는 뜨거운 가슴이 
즉, 열정이 없습니다.

시계추처럼 반복된 생활 속에 
기계적인 움직임만 있고
빅브라더에 의해 통제된 생활이 
마치 짐 캐리의 트루먼쇼처럼 
내 인생이 누군가에게 
쏙~ 조정당하고 싹~ 관찰당하는 느낌처럼 
삶이 자꾸만 무기력하게 쓱~ 느껴질 때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며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추진력을 갖게 만드는 것! 
자신감이 곧 건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생활체육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경제력이 좀 있고 
폼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야 
고급 스포츠라고 할 수 있는 
골프와 요트, 비행기 등등으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지만 

대게의 일반 서민들이야 
경제력이 많이 부족하여 
내 수준에 맞는 운동을 찾는데,

주변을 찬찬히 여기저기 둘려보니 
배드민턴, 탁구, 축구, 농구, 족구, 볼링.. 
등등의 동호회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에어로빅, 삼바, 살사, 스포츠댄스 동호회와 
필라테스, 요가도 눈에 띄지만
소싯적부터 무술에 대한 
커다란 환상을 품고 있는 나에겐 
태권도가 젤. 젤. 제일 잘 맞는 운동 같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단수를 높여가며 
얻을 수 있는 성취감과 자신감이.

운동을 안 할 적엔 
조금 아니 쬐끔 술푸지만, 
답답한 실내에서 문 밖을 나서는 순간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친구들과 술과 담배에 찌들어 살았지만,

태권도라는 운동을 시작한 후로는 
내 삶이 세상 세상 즐거워졌습니다.

그래서 기분 같아서는 
성인태권도·청춘태권도를 
매일매일 하고 싶지만 먹고살기 바빠 
生業에 충실(充實)하다 보니
매일은 아니더라도 一週日에 2~3번은 
꼭 하려고 나름 노력(努力)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난 담날과 안 한날은 

혹시 나는 역시 나 
역시 나는 배두 나 
배두 나는 유인 나
유인 나는 믿거 나
믿거 나는 그러 나
그러 나는 엄청 나
엄청 나는 웃기 나
웃기 나는 나는 나

이리저리 확연히 비교가 되는데,
태권도를 한 다음날은 
왠지 걸을 때도 
당당하게 가슴을 쫘~악 펴고 걷는 
힘찬 발걸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웃님들~ 
지금 당장 
성인들의 놀이터
20·30·40·50 불타는 청춘들이 많은 곳!
열혈남녀(熱血男女)들이 숨 쉬는 
서울 성인태권도·청춘태권도장 ArirangTKD에서 
생활체육(生活體育)으로 태권도에 도전해보세요! 
10년은 가뿐히 젊어집니다. ㅎ

 

태권도(Teakwondo) 그림이야기(입문편) #3 : 뜨거운 가슴이 없다

 

태권도(Teakwondo) 그림이야기(입문편) #3 : 뜨거운 가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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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Teakwondo) 그림이야기(입문편) #3 : 뜨거운 가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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