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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퍼밴드 Ⅱ> 크랙실버(CRAXILVER)의 타임 투 라이즈(Time to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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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K-밴드다!! 
음악 천재들의 밴드 결성 프로젝트
JTBC '슈퍼밴드 2'의 진행은 전현무가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CL이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JTBC '슈퍼밴드Ⅱ'를 보려고
매주 월요일 밤 오후 9시 
TV 앞에 뻔뻔하게 뻔하게 누워 
본방사수하게 된다.

"응, 아니야!"

JTBC 슈퍼밴드 2 
결승 2차전 14회는 생방송인데
최종 점수는 1차전 점수와 2차전 점수 합산한다.

"응, 그래!"

최종 결과에 한 몫하는 
시청자 문자투표는 방송 중에만 집계됩니다.
(문자투표 #3388 / 정보이용료 100원)

JTBC '슈퍼밴드 2' 14회,
결승전에 진출한 최종 6팀
크랙실버(CRAXILVER), 
시네마(CNEMA), 
카디(KARDI), 
더 픽스(THE FIX), 
포코 아 포코(POCO a POCO), 
더 웨일즈(The Whales)
6팀의 밴드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를 
뜯고 씹고 맛볼 수 있었습니다. 

결승전 6 밴드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밴드 관록과 마에스트로의 역량이 더해진 밴드 
'크랙실버(CRAXILVER)'의 오은철, 윌리 K, 빈센트, 대니 리, 싸이언

영화 같은 무대로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2 보컬 밴드 
'시네마(CNEMA)'의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거문고라는 한국적인 색채를 입힌 밴드 
'카디(KARDI)'의 김예지, 황린,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프로듀서들의 픽스를 소망한 밴드
'더 픽스(THE FIX)'의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4 기타 콰르텟으로 '조금 더 조금 더'를 뜻하는 밴드
'포코 아 포코(POCO a POCO)'의 제이유나, 장하은, 정민혁, 김진산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고래처럼 최상위 실력자가 모인 밴드
'더 웨일즈(The Whales)'의 양장세민, 김한겸, 정석훈, 김준서, 조기훈

난, 당근·말밥 6팀 중 크랙실버(CRAXILVER)을 응원합니다.

 

Time to Rise(타임 투 라이즈) - CRAXILVER(크랙실버)

https://www.youtube.com/watch?v=oBjOWH6_k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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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두둥 라이즈!"

"두근 두근 락. 롹!"

시작하는 순간 
사실 내 맘속에 일 이등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그래서 카디(KARDI)와 크랙실버(CRAXILVER)가 
1, 2위의 자리를 선의의 경쟁으로 
원투펀치를 날리며 다툴 줄 알았는데
1차전에서 4위였던 시네마(CNEMA) 팀이
이쁜 언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크랙실버(CRAXILVER)와 최종 경쟁을 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커뮤니케이션의 발달로 인한 
외모 중시 자본 사회에서는
얼굴이 무기이고 곧 힘이다 보니
실력에 비해 외모 덕을 많이 보는 듯하다.^^

남자들이 이쁜 언니 좋아하듯
F4 미남들로 이루어진 시네마(CNEMA) 팀에게
한눈에 뿅 간 철없는 언냐들의 선택을 
많이 받은 시네마팀에 비해
외모가 살짝 딸릴 수밖게 없는
카디(KARDI) 팀이 실력에서는 우위라도
인기면에서 손해를 본 느낌같은 느낌이 드는 건 
당연지사이고 어쩔 수 없는 진리인가 보다.

아무튼 결선 1차전(30%)과 온라인 사전투표(10%), 
생방송 파이널 문자투표(60%)를 합산한 결과, 
자작곡 'Time to Rise'를 한 
윌리 K, 대니 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의 크랙실버(CRAXILVER)가 
'슈퍼밴드 2'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짝~! 짝~! 짝~! 짝! 짝! 대한민국!

이에 윌리 K는 
"슈퍼밴드 2가 터닝포인트다. 
더 멋진 음악, 무대 만들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크랙실버 전 멤버가 감격의 눈물을 펑. 펑. 쏟아내 
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간발의 차이로 준우승을 차지한 팀은 
자작곡 '항해(Far away)'를 한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의 시네마(CNEMA)였다. 

김슬옹은 "소중한 한 표를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했고, 

임윤성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 생각한다. 
저희가 만난 게 영화 같다"라고 덧붙였다.

자작곡 'Ready To Fly'를 한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의 '카디(KARDI)'는 3위, 

자작곡 'We On Top'를 한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의 '더 픽스(THE FIX)'는 4위,

자작곡 'Met You'를 한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의 '포코 아 포코(POCO a POCO)'는 5위, 

비틀즈의 'Imagine'을 재해석한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의 '더 웨일즈(The Whales)'는 6위를 기록했다.

이로서 아재들이 대환장을 하는 크랙샷 
아니 오랙샷 아니아니 크랙실버(CRAXILVER)가
메탈 밴드 최초로 오디션 우승을 해버렸다.

와우~!

경연은 기분 좋게 예상대로 흘러갔다.
신나는 메탈 느낌, 
흥나는 메탈 느낌으로
무대를 오지고 지리게 개박살 내버리니
아니 누가 반할 수 있나?

오늘로서 크랙실버(CRAXILVER)는 불꽃같은 밴드가 되어버렸다.
크랙실버(CRAXILVER)가 크랙실버(CRAXILVER)했다.

그렇지. 
바로 이거지 싶다.


2021년 6월 28일 1회 방송으로 출발해
어느덧 항해의 종착지를 향해 나아갔네요.

햇빛 쏟아지는 
맑고 화창한 날도 많았지만
때로는 먹구름이 드리우고 
바람불고 폭우가 쏟아지고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를 항해했던
6팀의 긴 항해도 
경연이 끝나도 
음악이 끝난 게 아니라
잠시 닻을 내리고 
쉼으로 휴식을 취한 후
에너지를 충전해
다음엔 더 크고 먼 세계를 향한 
대항해의 출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JTBC 방송 관계자와 슈퍼밴드 2에 출연했던 
음악인 개개인 모두에게 
광명과 영광의 서광이 비추길 응원합니다.

 

크랙실버(CRAXILVER)의 타임 투 라이즈(Time to Rise)
JTBC <슈퍼밴드 Ⅱ> 크랙실버(CRAXILVER)의 타임 투 라이즈(Time to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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