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오마이 스타 특집 2탄: 권인하X정홍일의 '나에게로의 초대(Invitation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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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빠~방!
첫 번째 무대 순서는
김용진X공소원으로
두 사람의 선곡은
이문세의 '이별 이야기'
공소원은 '불후'의 새로운 슈퍼루키를 꿈꾼다며
작은 열망을 드러냈다.
"응, 그래!"
두 번째 무대 순서는
뱅크(정시로)X지선으로
두 사람의 선곡은
뱅크의 '헤어진 날의 일기'와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독보적인 음색으로 가슴 시린 이별 이야기를 했다.
세 번째 무대 순서는
신효범X엔플라잉 유회승으로
두 사람의 선곡은 김건모의 '미안해요'.
국보급 보컬 신효범과 불후 최강 아이돌 보컬 유회승이 선사하는
가슴 벅차오르게 애절한 감성이 쥑인다.
"흐~음!"
네 번째 무대 순서는
이정X송이한으로
두 사람의 선곡은
박선주의 '귀로'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2018년 블라인드뮤지션 오디션 우승자 송이한은
만능 보컬 이정이 있는
제주도까지 가서 노래 연습을 했다고 한다.
다섯 번째 무대 순서는
내가 내가 본방 시청한 이유인
권인하X정홍일(JeongHongil)로
두 사람의 선곡은
정경화의 곡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보였다.
JTBC 싱어게인 준우승자이며 고독한 사자 정홍일은
30년 전부터 권인하의 오랜 팬이라고 밝혔다.
이에 천둥 호랑이 권인하는
"내 유튜브 채널에 항상 댓글을 달아주는 찐팬이다"며
후배의 팬심에 애틋한 애정을 보였다.
여섯 번째 무대 순서는
진성X김태연으로
두 사람의 선곡은
장윤정의 '첫사랑'.
52년의 나이 차를 무색게 한 찰떡 트로트 케미로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였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은
역시나는 역시나군 여윽시
'나에게로의 초대(Invitation to me)'를 선곡해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무대를 압도한
권인하X정홍일(JeongHongil)이었다.
락보컬 이면의 섬세한 감정 표현은
두 사람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해
현장을 전율케 하고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팬심·락심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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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의 초대 - 정홍일 & 권인하(KBS 불후의 명곡)
https://www.youtube.com/watch?v=0tvGiqfeb9w
나에게로의 초대 - 정홍일 & 권인하(KBS 불후의 명곡)
https://tv.naver.com/v/24502088
권인하&정홍일 - 나에게로의 초대 | KBS 220108 방송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권인하&정홍일 - 나에게로의 초대
tv.naver.com
나에게로의 초대 - 정홍일 & 권인하(KBS 불후의 명곡)
https://tv.kakao.com/v/334999234@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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